게임이용시간이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WHO(세계보건기구)가 정의한 게임이용장애에도 청소년의 게임이용시간은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다.
▲ 정의준 교수 정의준 건국대학교 교수는 12일 싱가폴 게임이용 청소년 3,034명을 3년간의 패널데이터 분석한 결과가 SSCI 저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. 이 연구는 앞서 정의준 교수가 2019년 한국 청소년 게임이용자패널 연구 결과를 토대로, 싱가폴 청소년 게임이용자 패널데이터에 적용한 것이다.
결과는 SSCI 저널 2022년 4월호에 올라갔다. 연구는 한국, 미국, 싱가폴......